▲ 함관현 회장

전문건설기업 (합)고리 함관현(58) 대표가 내달 1일 대한전문건설협회 강원도회 제11대 회장으로 취임한다. 함 회장은 "공사 물량 감소로 도내 전문건설업체가 너무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다"며 "계약자 공동도급제나 복합공사를 활성화시켜 전문건설업에 활력을 불어넣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러 경제인협회 초대회장을 지냈으며 전문건설협회 도회 9대 운영위원을 거쳐 10대 대의원과 감사를 맡고 있다. 명륜초, 진광중·고 강원대를 졸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