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강원인문학아카데미 ‘꿈꾸는 강원, 인문학으로 그리다’ 원주강연이 23일(오늘)부터 내달 6일까지 3회에 걸쳐 이어진다.

‘삶이라는 축제’를 테마로 매주 월요일 오후2시 원주교육문화관에서 진행되며, 김영하 소설가, 강원국 전 대통령비서실 연설비서관, 이호선 전 한국노인상담센터 센터장 등 쟁쟁한 인사들이 강연자로 나선다.

23일 원주 강연 시리즈의 첫 문을 여는 김영하 소설가는 최근 개봉해 화제를 모은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의 원작자이자 ‘알쓸신잡’ 등 다양한 방송활동을 통해 가장 매력적인 작가로 손꼽히는 인물이다. ‘소설, 삶의 의미를 찾아서’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모든 강연은 선착순 무료입장, 자세한 사항은 강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240-1345(강원문화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