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혁신도시에 신축한 치악새마을금고 신청사.

13일, 신청사 개청식 개최

치악새마을금고(이사장: 김영준)가 본점을 혁신도시로 이전하고 오는 13일 오후2시 개점식을 연다.

김영준 이사장은 "혁신도시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본점 이전을 단행했다"며 "주민들에게 금융·문화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치악새마을금고 본점은 5층 규모이다. 1층은 영업점이며 3층은 주차장, 5층은 회의실과 문화교실 공간으로 활용한다. 치악새마을금고에서 문화강좌 등을 개설해 지역주민들에게 문화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치악새마을금고는 혁신도시 본점과 단관, 봉산, 관설, 반곡, 삼광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치악새마을금고 본점은 혁신도시 메가박스 원주센트럴점 인근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