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가 만드는 쫀득한 식감의 건강식 수제찹쌀타르트를 선보이는 양지뜰타르트(대표: 신희경·신희정)가 반곡동 혁신도시에 문을 열었다. 타르트와 퓨전떡 등 30여 가지의 건강한 디저트와 다양한 꽃차를 선보이고 있는 이곳은 신 대표 자매가 3년여 간 정성 들여 준비한 끝에 오픈한 디저트 카페다. 신 대표는 퓨전떡지도자 1급, 꽃차 소믈리에, 푸드 코디네이터 등의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가이며, 퓨전떡 지도사를 양성하는 떡 전문요리학원 '참새방앗간'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100% 찹쌀과 각종 부재료로 만드는 퓨전떡과 타르트는 보기에도 좋지만 쫀득한 식감과 질리지 않는 달콤함에 한번 맛을 본 사람은 잊지 않고 찾게 된다. 계절별로 생산되는 식재료를 다양하게 사용한다. 매일 만드는 타르트의 종류가 다르고 한정된 양을 만들기 때문에 신선한 맛을 지속적으로 즐길 수 있다. 메뉴 또한 꾸준히 개발하고 있기 때문에 시기에 따라 새로운 타르트를 찾는 재미도 있다.

 핸드메이드로 만드는 다양한 꽃차(장미꽃, 칡꽃, 금계국, 동백 등)와 함께 건강한 식재료로 만드는 타르트를 먹는 여유를 양지뜰타르트에서 느껴보자. 주 2회 쿠킹클래스를 통해 자격증과정수업도 진행하고 있다. 주소는 혁신도시 양지뜰1길 18.

 ▷메뉴: 찹쌀타르트, 퓨전떡, 아메리카노, 더치커피, 수박에이드, 각종 꽃차 등

 ▷문의: 070-7762-1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