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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430명 정규직 전환 추진

노사전문가협의회 구성…11월부터 정규직 전환 김민호 기자l승인2017.08.14l수정2017.08.14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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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가 비정규직 430명의 정규직 전환을 추진한다.

정창수 한국관광공사 사장은 지난 8일 청와대 사랑채에서 열린 '비정규직 근로자 처우개선을 위한 소통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정규직과 비정규직에 차별을 두지 않는 종합 대책을 수립하겠다"고 약속했다.

한국관광공사는 이달 중 노사전문가 협의회를 구성해 전환대상을 심의하고, 전환 인원과 시기, 예산 등을 산출한 뒤 다음 달 중 관계부처와 협의, 정부 로드맵에 따른 전환계획을 구체화한다는 방침이다.

10월까지 전환용역을 마무리한 뒤 11월부터 정규직 전환을 실시할 계획으로 올해는 직접고용 기간제 직원을, 내년에는 파견·간접고용 직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현재 한국관광공사에 파견·용역직을 포함, 비정규직으로 근무하는 근로자는 430명이다.


김민호 기자  mhkim@wonju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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