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소현

▲ 김선웅

 

 

 

 

 

 

 

 

 

 

제48회 한민족통일문예제전에서 상지여고 한소현(2년) 양이 통일부장관상을 수상한다. 

한민족통일문예제전은 민족통일협의회와 통일부가 통일에 대한 관심과 민족의 동질성 회복 촉진을 위해 실시하고 있다. 

올해 강원지역 입상자 중 한소현 양은 '다시 만난 날까지' 작품으로 통일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또한, 육민관고 김선웅(1년) 군은 '별'이라는 작품으로 민통의장상을 수상한다. 

그 외에도 강원도지사상, 강원도의회 의장상, 강원지방경찰청장상, 민통강원도회장상 등 원주지역 24명의 참가자가 입상하는 기쁨을 안았다. 자세한 수상자 명단은 홈페이지 게재. 

 

박수희 기자  nmpry@wonju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