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 즉시 한우 통갈비를 썰어서 손님상에 내어 놓는 즉석한우전문점 태백한우마을 정육실비식당(대표: 이의택)이 단관택지에 새롭게 문을 열었다. 태백 중앙로에서 25년동안 한우전문점을 운영하면서 쌓은 노하우를 원주로 옮겨와 새롭게 오픈했다.
 

 가족끼리 운영하기 때문에 손님들에게 제공하는 맛과 서비스가 남다르다. 한우는 통으로 들여와 식당 작업장에서 직접 발골하고 가공하는 작업을 거친다. 때문에 육즙이 살아있는 보다 신선한 한우고기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즉석한우 꽃갈비살과 생갈비살이 주력메뉴로 바로 손질해 나온 한우 갈비살은 육질의 쫄깃한 식감과 부드러운 마블링의 조화가 인상적이다.
 

 육회와 육사시미는 최상급 상태의 우둔, 채끝, 등심만 사용해 만드는데 손님들에게 인기가 좋다. 주차장은 8대까지 주차를 할 수 있고 단체석 위주의 공간배치 및 4개의 공간으로 나눠 놓아 단체 모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자리를 만족시킬 수 있다. 총 120명까지 수용가능하다. 원주시 토지길 15(단구동 16271)

 ▷메뉴: 즉석한우 꽃갈비살(200g) 3만2천원, 즉석한우 생갈비살(200g) 2만8천원, 한우육회(200g) 2만6천원, 한우꽃등심(200g) 3만2천원, 한우주물럭(200g) 2만6천원 등.

 ▷문의: 765-0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