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광해관리공단이 '2017년 환경정보공개 대상'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 이하 광해공단)이 지난달 30일 서울에서 열린 '2017년 환경정보공개 대상'에서 환경부 장관상을 받았다. 환경정보공개 대상 1천383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했으며 광해공단은 공공부문 중 유일하게 우수상을 받았다.

김익환 이사장은 "자발적인 환경경영 추진으로 국민의 알권리 충족과 환경보호, 에너지 절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해공단은 녹색경영조직을 구성해 녹색경영과 환경안전사고 대응체계를 구축해왔다. 폐광지역에 신재생에너지 사업도 추진 중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온실가스 감축, 에너지절약 실천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