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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송숙 시인, 시집 '낯선 곳에서' 발표

독립출판사 오비올프레스 출판 김민호 기자l승인2017.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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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송숙(54·무실동) 시인이 시집 '낮선 곳에서'를 발표했다. 2013년 내놓은 '풍경을 건너가다'에 이어 자신의 두 번째 시집이다.

4부에 걸쳐 '우체국에 들러' '사랑이여' 등 67편을 수록했다. 자신을 비롯한 이웃의 일상적 삶과 작은 사건들, 자연을 포함한 주변 환경의 생명체와 사물 등을 다각적인 시선으로 바라 본 작품들이다.

대구가 고향으로 정선에서 성장해 영월에서 오랜 시간을 지냈으며, 10년 전부터는 원주에 정착해 글 쓰기에 전념하고 있다. 영월 단종문화제 백일장 장원을 수상하고 2014년 계간 '미네르바'를 통해 문단에 등단했다. 영월 글벗문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독립출판사 오비올프레스 대표를 맡고 있다.

오비올프레스, 111쪽, 9천원.


김민호 기자  mhkim@wonjutoday.co.kr
<저작권자 © 원주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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