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유투브 인스타그램

원주 농산물, 수도권·해외 진출한다

월요일마다 마포구 농·특산물진품센터 공급 최다니엘 기자l승인2017.04.23l수정2017.04.24 10:55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 12~13일 수도권을 방문해 원주시 농·특산물판로개척사업단.

대일식품 등 인도네시아에 가공품 수출 협약

원주에서 생산된 신선 채소가 매주 월요일 서울에서 직거래로 판매된다.

원주시 농·특산물 판로개척사업단(단장: 지경식)이 수도권을 돌며 원주시 농·특산물 알리기에 앞장선 결과다.

원주시 농·특산물 판로개척사업단은 지난 12~13일 하나로마트 기린농협 서울점, 능동 어린이대공원 직거래장터, 서울 마포구 강원도농·특산물진품센터, 안산 반월농협 로컬푸드직매장, 과천 경마장 직거래장터 등을 방문했다.

수도권 로컬푸드 직매장을 방문해 매장이 어떻게 운영되는지를 벤치마킹한 것.

이중 강원도농·특산물진품센터에는 오늘(24일)부터 매주 월요일 신선채소와 과일을 납품하기로 했다.

지경식 단장은 "월요일 새벽시장에 나오는 신선채소를 트럭 한 대 분씩 강원도·농특산물진품센터에 납품하기로 했다"며

"부론 사과는 올해 2천박스를 납품하기로 해 농업인 소득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원주시 농·특산물 판로개척사업단은 분기마다 수도권을 돌며 벤치마킹에 나설 계획이다.

내년에는 서울에 원주시 로컬푸드 직매장을 낼 포부도 갖고 있다.

오는 23~26일에는 지역 농산물 가공업체가 수출을 타진하기 위해 외국 출장길에 오른다.

대일식품의 김치, 감자바우식품 감자떡, 서원당 생들기름, 신림면 흑삼의 인삼가공품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수출하도록 협의하기 위해서다.

원주시농업기술센터 최재용 마케팅 담당은 "인도네시아에서 한국산 농식품을 유통하는 무궁화식품과 수출 계약이 확정적"이라며

"4개 업체 모두 원주산 농산물을 원료로 사용해 지역 농산물이 대거 수출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원주 농산물 가공품 수출은 지난해 8월 대일식품이 중국 흑룡강성 등에 배추김치를 내보낸 것이 첫 기록이다.

컨테이너 1대 분량인 7톤을 당시엔 지속 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여겨졌지만 현재는 사드 문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최재용 마케팅 담당은 "인도네시아와 연결이 닿아 수출 논의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원주 농산물이 수출될 수 있도록 원주시에서도 최대한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최다니엘 기자  nice4sh@naver.com
<저작권자 © 원주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다니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강원도 원주시 서원대로 158 5층(단계동)  |   등록연월일 : 2012년 04월 09일  |  등록번호: 강원 아 00125  |  사업자등록번호: 224-81-11892
발행인 : 심형규  |  편집인 : 오원집  |  대표전화 : 033)744-7114  |  팩스 : 033)747-9914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원민
Copyright © 2019 원주투데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