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가 봄 여행주간을 맞아 '만원의 행복' 이벤트를 실시한다.

부안 마실축제, 보성 녹차밭 체험, 남원 춘향제, 정선 레일바이크, 평창 양떼목장 등 알차고 특별한 21가지 기차 여행을 선착순 2천500명에게 단돈 1만원으로 떠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각 지역별 특색 있는 전통시장 체험도 가능하며, 참가자 전원에게 모든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 상품권 5천원 권도 제공된다.

오는 25일까지 인터넷과 모바일로 예약을 접수한다. 참가비는 1만원으로 대인·소인 동일하며 1인당 최대 4매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이와함께 봄 여행주간 중 국내 여행지에서 직접 촬영한 사진 및 영상을 인스타그램 또는 페이스북에 공유하는 '#여행주간', '#탁큐멘터리' 해시태그 행사를 실시한다. 경품으로 최신형 DSLR 카메라와 국민관광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자세한 정보는 봄 여행주간 홈페이지(http://spring.visitkorea.or.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