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크밸리 스키장 모습. 스노우 보더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하다.

스키장에 가기 전 신용카드를 챙기면 최대 6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BC카드는 오크밸리, 웰리힐리, 알펜시아, 비발디파크, 용평리조트, 휘닉스파크, 양지파인, 엘리시안 강초, 하이원리조트 등 전국 주요 스키장에서 리프트권, 렌탈권 등을 카드로 결제시 최대 60%까지 할인 혜택을 주고 있다. 

또한 오크밸리 스키장에서 심야권을 구매하면 1만원을 할인해주며 웰리힐리, 휘닉스파크, 용평리조트, 베어스타운에서 심야권 구매시 1장을 추가로 제공하는 1+1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벤트는 내년 스키장 폐장일까지 진행된다. 

우리카드도 전국 11개 스키장에서 객실·리프트·장비렌탈·부대시설 이용료 등에 대해 최대 60%까지 할인해주며, 심야권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리카드 제휴 스키장은 오크밸리, 웰리힐리, 알펜시아, 대명비발디파크, 용평리조트, 휘닉스호텔앤드, 하이원리조트, 엘리시안강촌, 양지파인, 베어스타운, 에덴벨리이다. KB국민카드도 전국 주요 스키장 리프트권, 장비렌탈, 각종 부대시설 할인 등 최대 60% 할인을 제공한다. 

리프트권은 오크밸리 25~60%, 웰리힐리 30~50%, 용평리조트 25~50%, 휘닉스파크 25~35%, 대명비발디파크 30%를 할인한다. 장비렌탈의 경우 웰리힐리, 오크밸리, 엘리시안 강촌에서 최대 50%까지 할인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