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Cm 두께의 생삼겹살과 목살을 14일간 숙성해 유명한 맛찬들 왕소금구이(대표: 최민욱)가 무실동 한샘인테리어 옆에 문을 열었다.

맛찬들은 전국적으로 60여개 매장을 가지고 있으며 먹거리 X파일, VJ특공대 등 여러 차례 언론에 소개된 집이다. 강원도 최초로 원주에 자리 잡은 맛찬들의 고기는 1℃에서 14주간 숙성시키는 노하우로 고기 맛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킨다.

찰진 식감과 육즙의 부드러움 그리고 감칠맛이 일반적인 고기 맛과는 확연히 차이가 난다. 　

 특히 노릇하게 구운 고기를 갈치젓에 찍어 먹으면 특별한 맛이 배가 된다. 묵은지를 살짝 구워 고추냉이를 올려 먹는 것도 이 집 만의 특별함인데 고기의 느끼한 맛을 잡아 더욱 맛있게 삼겹살을 즐길 수 있다.

정량을 지키며 고기 중량을 달았던 저울의 라벨지가 붙어 나와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심어준다. 숙성 생삼겹살과 목살이 주된 메뉴로 고기를 먹고 난 뒤 한우차돌박이된장찌개나 묵은지 김치찌개를 먹으면 깔끔하게 마무리 할 수 있다.

 ▷메뉴: 숙성생삼겹살(150g) 1만2천원, 숙성생목살(150g) 1만2천원, 돼지특수부위(항정살, 가브리살) 1만4천원 등
　▷문의: 746-66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