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 해초 쌈과 곁들여 먹는 건강한 횟집 '해초가(대표: 김정래)'가 혁신도시에 문을 열었다. 5가지 해초, 김, 직접 담근 젓갈을 곁들여 먹는 회는 이색적인 맛을 낸다. 　

 해초가에서는 항상 다양한 종류의 회를 신선하게 맛볼 수 있도록 회의 종류가 아닌 싸이즈별(작은한상~젤큰한상)로 메뉴를 구분해 놓고 주문을 받는다.

　회는 그때그때 신선한 회를 주방장의 선택에 따라 손님상에 내어놓는다. 선호하는 회가 따로 있다면 선택해 주문할 수 있다. 4~5가지 회를 산지에서 직접 배송받고 있으며, 활어회, 줄회, 세꼬시 등 원하는 형태로 회를 즐길 수 있다.

일반적으로 생소한 줄회는 회를 얇고 길게 세로 형태로 떠서 내놓는데 양파와 곁들여 쌈을 싸서 먹으면 특별한 맛에 사로잡힌다.　

 점심에는 해초덮밥, 물회 등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10여가지 웰빙 메뉴가 준비돼 있다. 큰 한 상 이상 주문하면 해초물회와 가리비 백숙 중 선택해 곁들이 메뉴로 먹을 수 있다. 홀과 방, 식탁 등 어떤 모임이든 소화 할 수 있는 장소로 알맞게 꾸며져 있다.  심세현 미디어사업부 팀장

▷메뉴: 작은한상(2인) 3만6천원~3만9천원, 중간한상(3인) 4만8천원~5만1천원, 큰한상(4인) 6만원~6만3천원, 젤큰한상(4인이상) 8만~8만3천원

▷문의: 763-0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