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 회산 한신더휴 조감도.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한신공영이 시공하는 강릉 '회산 한신더휴'가 이달 말 분양한다. 강릉시 회산동 439-8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회산 한신더휴'는 지하 1층, 지상 20층, 5개 동 410세대로 구성되며,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84㎡ 단일면적으로 짓는다. 판상형과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통풍과 채광이 탁월하다. 

내부는 일부세대에 4bay(베이), 알파룸, 펜트리 등의 실속 설계를 갖출 예정이어서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회산 한신더휴'에서는 강릉IC 접근성이 편리하고, 35번 국도가 인접해있어 서울과 속초, 동해 등으로 오가는 교통 여건이 탁월하다.

가톨릭 관동대가 인접해 있고, 강릉 원주대와 영동대 등의 대학교들도 주변에 위치해있다. 강릉시청, 강릉고속버스터미널, 강릉의료원, 강릉서부시장 등의 생활권 이용도 편리하다. 

강릉에서도 신흥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는 회산동 일대는 영동·동해고속도로 강릉 나들목(IC)을 통해 강릉시내로 진입하는 초입에 위치하며, 쾌적한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최근에는 브랜드 아파트들이 속속 들어서면서 신흥 브랜드 아파트촌으로 변모하고 있다. 서희 스타힐스가 입주할 예정이고, 회산동 힐스테이트도 착공에 들어갔다. 여기에 금번 분양하는 '회산 한신더휴'까지 더해지면 대규모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될 예정이라 지역민들의 기대감이 높다. 

'회산 한신더휴'가 생기는 강릉지역은 KTX 강릉역이 개통 예정(2017년 12월, 강릉~원주)에 있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개통 예정인 강릉~원주 복선전철과 서울~원주 구간이 연결되면 서울에서 강릉까지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최근 제2영동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서울 등 수도권으로 이동도 더욱 수월해졌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지 중 한 곳으로 지정되어 미래가치도 높다. 시행은 종합부동산금융회사인 한국토지신탁이 맡았다. 입주는 2019년 3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강릉시 교동 713-4번지에 있다. ▷문의: 1522-4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