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주민센터? 행정복지센터?

관내 25개 읍면동 중 6개 동지역은 최근 주민센터 명칭이 행정복지센터로 변경. 복지업무 전문성 강화를 위한 읍면동 복지허브화 정책에 따라 동주민센터에서 행정복지센터로 변경된 것.

문제는 2018년까지 복지허브화가 추진되며 일부는 읍·면사무소, 일부는 동주민센터, 일부는 행정복지센터로 제각각 불리게 된다는 점이다. 특히 노인들의 경우 아직도 동사무소라고 부르며 동주민센터를 낯설어하는데, 행정복지센터까지 등장했으니….  <용> 

안전사고 점검도 차별화해야

원주의 겨울은 다른 도시와 차별화 되는 모습이 있다. 저소득층을 위해 새마을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각종 자생단체에서 김장김치를 담가 저소득층 곳간을 채워주는 모습이다. 다른 지역에서도 하지만 원주는 규모면에서 남다르다.

하지만 매년 빙판길 낙상, 연탄가스 누출 등 사고가 발생하는 만큼 지원과 더불어 안전사고 점검도 시급하다는 지적.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