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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산나물떡갈비 도시락 출시

로컬푸드 도시락 개발 지역농산물 위상 홍보 최다니엘 기자l승인2016.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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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뽕잎과 산나물을 활용해 만든 로컬푸드 도시락이 지난 12일 원주 협동광장에서 첫 선을 보였다.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유정배)와 로컬푸드 체인사업 추진단(단장: 조세훈 원주푸드협동조합 상임이사)은 지난 12일 원주 협동광장에서 로컬푸드 도시락 공식런칭 행사를 개최했다. 

조세훈 단장은 "로컬푸드 도시락을 통해 지역 식재료의 우수성을 전세계인들에게 알릴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공급이 확대되면 농가 소득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로컬푸드 도시락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운동선수나 관람객에게 강원도 농식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제작됐다. 전문업체에 용역을 맡겨 도내 각 지역에서 생산되는 식재료로 도시락 메뉴를 개발했다. 이날 공개된 도시락은 실속도시락 5종, 향토음식 도시락 3종, 강원도 향토정식 도시락 1종  등 9종이었다. 

한우오색볶음밥, 명태순살고기말이, 더덕주먹갈비, 어간장소스닭구이, 송어스테이크는 실속형 도시락으로 개발돼 6천8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원주산나물떡갈비, 횡성산야초 불고기샐러드는 향토음식 도시락이며, 가격은 1만800원이다.

원주산나물떡갈비는 곰취, 곤드레, 뽕잎 등 향긋한 산나물이 전통 수제떡갈비와 함께 푸짐한 2단 도시락으로 제작됐다.  

또한 강원도 향토정식 도시락으로 강원향토음식 한상도시락이 개발돼 1만9천800원에 판매된다. 실속·향토음식·강원도 향토정식 도시락은 강원만찬이란 브랜드로 도내 유통점 5곳에서 구입할 수 있다.

원주푸드협동조합과 농가맛집 토요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농가맛집 토요에서는 상차림 메뉴로도 출시될 예정이다. 단체 고객에게는 배달서비스를 한다. 

한편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강원만찬 도시락 유통 확대를 위해 롯데그룹, 세븐일레븐 편의점과 납품 계약을 협의 중이다.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와도 도시락 납품 문제로 협상하고 있다. 

▷문의: 745-1844(원주푸드협동조합), 763-2923(농가맛집 토요)


최다니엘 기자  nice4s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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