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성경 작, 해바라기.

반곡맘미술인회(회장: 신인수)가 지난 19일부터 반곡역갤러리에서 일곱 번째 반곡맘 미술인전을 열고 있다. 

오는 25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11명의 회원이 중앙선 기적소리를 들으며 스케치를 하고 색을 입힌 풍경화와 정물화, 인물화 등 30여점의 작품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결실의 계절 반곡역에서 새로운 가을을 연 전시회는 내달 15일부터 21일까지 원주건강문화센터 1층 전시실로 자리를 옮겨 이어질 예정이다. 

아마추어 미술동호회 반곡맘 미술인회는 반곡역과 그림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다. 매주 정기적인 모임을 갖고 하정 박명수 화백의 지도로 반곡역과 그 주변풍경을 화폭에 담고있다.

▷문의: 010-8586-8695(신인수 회장) 

◇참여작가: 김분옥 김소영 김정구 노희라 신인수 신창희 정인순 최선침 이진숙 이성경 한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