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류마을 협동조합이 10월 30일 오전11시부터 오후5시까지 중앙로 문화의거리 야외무대에서 풍류 술래길(부론 역사문화 술래길) 탐방 프로그램에 대한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한다. 

부론면 손곡리에 거점을 두고 활동 중인 풍류마을 협동조합은 남한강과 법천사지, 거돈사지 등 역사문화유적지와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부론면 일대 풍류 술래길을 조명하는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다.

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 강원아카이브협동조합, 지광국사현묘탑 본래자리 이전 시민추진위원회, 길터여행 협동조합 등 지역 단체들과 함께 행사를 준비했다. 

강원아카이브 협동조합이 부론 역사사진 전시회 및 시화전을 진행하며, 풍류마을 협동조합은 풍류 콘서트를 펼친다. 또한 풍류주막을 운영하며, 지광국사 현묘탑비 만들기 모자이크 체험도 진행한다.

▷문의: 732-7323(풍류마을 협동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