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영서대가 오는 9월 2일까지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상지영서대는 직업능력, 문화예술, 인문교양, 예비군 지휘관, 여성 취업지원과정 등 50여개 과정을 개설했다.

평생교육원과 요양보호사교육원 수료생, 다문화 가정, 2과목 이상 수강생과 재학생 및 졸업생, 장애인, 초·중·고교 교직원, 군인, 만65세 이상 고령자 등은 2만원의 수강료 감면혜택이 있다. 

바리스타, 피부미용사(국가자격실기대비반), 심리상담사, 아동영어지도사 등 직업능력 교육과정이 특화돼 있다. 특히 '조경기능사과정', 예비군지휘관(중·대대·연대장) 시험 응시과정,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과정은 상지영서대에만 있는 특별 과정이다. 요양보호사는 주·야간반 40명씩 모집하며 8월 29일부터 11월 11일까지 자격증 취득을 위한 과정을 진행한다. 

실습비 포함해 수강료는 40만원. 평생교육강좌 이수 시 총장 명의의 수료증을 발급하며 정보검색실, 도서관, 셔틀버스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수강기간 중 상지대학교 부속 한방병원 이용 시 병원비 10%를 감면한다.

▷문의: 730-0900~1(상지영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