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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 소방서 디자인 확정

호텔인터불고 맞은편 2018년 9월 준공예정 박동식 기자l승인2016.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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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소방서가 반곡동 호텔인터불고원주 맞은편으로 이전할 예정인 가운데 신축청사 디자인이 공개됐다. 내년 상반기 공사가 시작되며, 준공 시기는 2018년 9월이다. 

강원도소방본부는 지난달 16일 강원도청에서 원주소방서 신축청사 설계공모에 따른 심사위원회를 열고 (주)예송종합건축사사무소(강릉)가 제출한 공모작을 선정했다.

1만2천여㎡ 부지에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4천876㎡ 규모이며, 물결 모양의 지붕과 채광기능을 부각한 그릴 모양의 벽체, 태양광설비, 광장 등이 눈길을 끌었다. 사무실과 회의실을 비롯해 안전체험실, 심신안정실, 감염관리실 등이 들어선다. 

강원도소방본부는 예송종합건축사사무소 디자인을 원주소방서 신축청사에 적용하며, 지난달 설계용역 계약을 체결했다. 설계용역은 내년 1월까지 진행하며, 3월 공사를 시작해 2018년 9월 준공한다.

한편 원주소방서는 2018년 소방서 이전에 따라 흥업면, 귀래면, 판부면, 무실동 등 남부권에 공백이 생길 것을 우려해 흥업면 흥대마을에 흥업119안전센터를 건립 중이다. 도비 8억원, 시비 8억원 등 16억원을 투입, 2천328㎡ 부지에 지상 2층, 850㎡ 규모로 짓고 있으며 9월 중순 완료할 계획이다. 


박동식 기자  dspark@wonju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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