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과 갑오징어, 대하, 꽃게, 낙지 등 13가지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매콤한 해물찜이 먹음직스럽다.

해물찜이나 동태탕으로 시원한 바다 맛을 즐길 수 있는 '울엄마 동태찜·탕(대표: 윤일호·최정자)'이 무실2지구 디누보샤브 2층에 문을 열었다.

해물찜이나 아귀찜, 동태찜은 매운 정도를 조절할 수 있고, 아삭한 콩나물과 쫀득한 감자만두가 곁들여져 입맛을 돋운다.

테이블에서 바글바글 끓이면서 먹는 동태탕은  시원한 국물이 넉넉해 건더기 다 건저먹고 칼국수나 라면 등 사리를 넣고 한 번 더 끓여 먹을 수 있다.

최 대표가 직접 만든 입맛 도는 반찬은 대체적으로 짜지않고 정갈하다. 오전10시부터 오후10시까지 영업하며 모든 메뉴 포장 가능하다.

▷메뉴: 동태탕·지리(8천원), 동태찜(2만2천원·2만9천원·3만6천원), 해물찜(2만9천원·3만9천원·4만9천원), 아귀찜(2만원·4만원), 동태전(1만원)

▷문의: 744-4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