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운동은 가장 서민적이고 대중적인 봉사활동입니다.”
대한적십자사강원도지사영서남부봉사관 김남희 신임관장(33·사진)의 말이다. 지난 7월 부임한 김관장은 “타 단체와 차별된 적십자만의 고유한 사업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역사회에 봉사하겠다”



그 일환으로 올해중 적십자봉사원노래교실, 방과후 취약아동 생활지도, 초중고생 응급처치 경연대회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김관장은 강원대 경영학과와 동대학원을 거쳤고 대한적십자사 강원도지사 사회봉사과와 혈액원에서 근무했다.

<임종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