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들이 필요로하는 곳엔 언제나 이씀마트가 있을 것”이라고 말하는 이한생 이씀마트원주점장(38)은 “새롭게 선보이는 만큼 고객 편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객 편의에 최선”



지난 5일 문을 열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한 이씀마트를 맡게된 이점장은 96년 (구)대한통운마트가 문을 열때부터 문을 닫은 3월까지 계속 이곳을 지켰던 사람.

그는 “상호는 바뀌었지만 기존에 근무했던 직원 100%가 다시 일을 맡게됐다”면서 “경력을 살려 더 열심히 일할 것”을 다짐했다. 또 지역의 농산물을 최대한 이용하는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도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원주출신으로 원주고와 상지대학교를 졸업한 그의 가족은 아내 김경화씨(35)와 2남.

<서연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