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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디엠, 원주벤처공장 졸업

흥업면에 공장 준공, 올해 매출목표 100억 최다니엘 기자l승인2016.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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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테크노파크 원주벤처공장에 입주했던 주식회사 조양디엠(대표: 김찬휘)이 원주벤처(임대)공장을 졸업하고 홀로서기에 나섰다.

강원테크노파크는 자본력이 부족하지만 기술력이 출중한 벤처기업에게 원주벤처공장에 입주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저렴하게 임대비를 받고 창업기업의 문제점을 해결해 창업초기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사세가 확장돼 생산시설을 갖추게 되면 벤처공장을 졸업하게 된다. 

김완희 대표는 지난 2006년 상지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서 조양디엠을 설립했다. 의료용 온열기를 생산·판매하는 회사로 유럽과 동남아 등지에 수출하고 있다. 2011년 원주벤처공장에 입주할 당시 고용인원은 3명이었지만 지난해 말 22명으로 늘었고, 연매출도 31억원으로 성장해 유망중소기업이 됐다.  

국내는 물론 세계경기가 침체기를 겪고 있지만 조양디엠은 올해 매출 목표를 100억원으로 잡을 만큼 시장에서 반응이 뜨겁다.

이철수 강원테크노파크 원장은 "강원테크노파크 벤처공장의 9번째 졸업기업으로 의료기기 품목허가 뿐만 아니라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올해 100억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조양디엠은 지난 21일 흥업면에 공장을 준공하고 새 터전을 마련했다. 


최다니엘 기자  nice4s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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