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뷔페&샤브샤브 샐러드 바 '바이더쿡(대표: 최병우)'이 반곡관설동 혁신도시 내 LH 분양홍보관 근처에 문을 열었다.

최 대표는 "도내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채소를 사용하는 등 합리적인 가격과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한다는 원칙을 갖고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40여가지 스시와 14가지 샐러드, 그리고 다양한 샤브샤브, 따뜻한 음식 등을 골고루 맛볼 수 있다. 

학생들이나 가족 단위의 외식, 단체 회식 등을 하기에 좋고, 20인 정도 활용할 수 있는 별도 공간이 마련돼 있다.

빌딩 위에 떠있는 커다란 에드벌룬을 찾으면 찾아가는 데 도움이 되고, 국민건강보험공단 앞 수변로 쪽 출입구를 활용하면 엘리베이터를 사용하기 편리하다. 지하에 주차공간이 마련돼 있다. 

점심은 오전11시30분부터 오후3시까지이고, 저녁은 오후5시부터 9시30분까지다. 오후3시부터 5시까지는 브레이크 타임이다. 입장료는 점심에는 1만5천900원, 저녁는 1만9천900원. 명절을 제외한 연중 무휴. 

▷문의: 735-66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