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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병 율 원주시부시장 부이사관 승진

<이상용 기자>l승인200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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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서 승진 기쁨 커”

원주출신의 이병율 원주시부시장(59)이 지난 15일자로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했다.

부시장의 지방부이사관 승진은 근래들어 처음 있는 일로 기존에는 대부분 부시장 직무대리에서 타 지역으로 발령났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5년 도청 재정과에서 처음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부시장은 지난 79년 화천군청에서 근무한 1년을 제외하고는 지난해까지 35년간 도청에서 근무했다.

주요 약력으로는 강원도 환경관리과장과 기획관리실 법무담당관, 내무국 인력개발과장, 감사관등을 역임했다. 이부시장은 환경관리과장이던 지난 96년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한 뒤 승진소요년수 5년이 경과해 부이사관으로 승진하게 된 것.

지방부이사관은 중앙부처및 도의 국장급에 해당된다.
2003년 정년퇴임을 앞두고 있는 이부시장은 “고향에서 승진한 것이 무엇보다 기쁘고 공직생활의 마지막 기회로 알고 고향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가족으로는 부인 김숙미씨(52)와의 사이에 1남4녀를 두고 있다.


<이상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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