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회를 즐길 수 있는 왕대박수산 구곡점(대표: 이민호)이 단구동 맥도널드 건너편에 문을 열었다. 

왕대박 수산은 1만원대부터 20만원대까지 다양한 회 메뉴를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봉화산점과 반곡점에 이어 3호점으로 문을 연 왕대박수산 구곡점은 기존 1·2호점보다 폭넓고 다양한 해산물을 맛 볼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간단한 술안주 차림부터 넉넉한 회식상까지 골고루 선택할 수 있다. 

광어, 우럭, 도미, 놀래미, 도다리 등 단품메뉴부터 왕대박 세트, 해물모둠, 활대게 및 랍스타 스페셜세트까지 다양한 메뉴를 구성했다.

특히 스페셜 세트는 대게 또는 랍스타에 모듬회와 각종 해산물, 식사와 탕까지 풀코스로 먹을 수 있어 단체 손님들에게 한상차림으로 인기가 많다. 점심특선으로는 초밥세트가 있다.

▷메뉴: 광어·우럭 등 1만9천원부터, 왕대박스페셜 12만원, 쟁반회 7만9천원, 해물모듬 4만9천원, 왕대박세트 2만9천원~6만9천원, 왕대박 활대게 및 랍스타 스페셜세트 14만9천원~19만8천원 등 

▷문의: 764-9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