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내나라여행박람회에서 원주시는 원주산업관광 등을 홍보했다. (사진제공: 원주시)

원주시는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2016 내나라여행박람회에 참가해 원주 산업관광 등을 홍보했다.

강원도와 도내 18개 시군이 공동 운영한 강원도 관광홍보관에서 원주시는 화장품 피부측정 서비스와 주방기기를 이용한 요리 등 원주 산업관광을 시연했고, 원주 레일바이크 포토존을 운영했다. 

또한 원주한지테마파크에서 한지 손거울 만들기, 고판화박물관에서 고판화 찍기 및 행구동에 있는 초컬릿 황후에서 발효커피 시음 등 체험 이벤트를 진행했다. 

한편 내나라여행박람회는 지방관광 활성화 및 여행수요자와 공급자간 정보교류를 통한 국내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지난 2004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열리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내나라, 새로운 발견'이란 슬로건으로 300여개 기관에서 500여개 부스를 운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