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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실근린공원·남산근린공원 조성 추진

중앙공원·마장공원도 계획 박동식 기자l승인2016.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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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는 2018년까지 무실근린공원과 남산근린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단계동 원주시청소년수련관 맞은편 단계아파트와 원예농협 하나로마트 사이에 조성되는 무실근린공원은 토지보상비를 포함, 150억원이 투입돼 3만3천400여㎡에 조성된다.

내년까지 토지보상을 실시한 뒤 2018년 준공할 계획이다. 현재 지형에 맞춰 공원을 조성하며, 숲속 산책로, 다목적구장, 광장, 휴게쉼터 등이 들어선다.

남산근린공원은 원동과 명륜1동의 경계인 원동 남산, 배수지 일대에 조성된다. 부지면적은 3만6천144㎡이며, 사업비는 65억원이 투입된다. 아직 예산이 반영되지 않아 내년부터 추진될 전망이며, 2018년 준공을 계획하고 있다.

강응만 원주시 공원녹지과장은 "두 공원 모두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이었으나 시민들의 편의증진은 물론 도심공원 확충을 위해 공원으로 조성하기로 했다"며 "행구수변공원, 여성가족공원, 학성공원에 이어 지역 대표 공원으로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주시는 지속적으로 도심공원을 확충할 계획이다. 79만㎡ 규모의 무실동 중앙공원을 비롯해 남원주역세권 인근 마장공원도 구상 중이다. 

또한 지난해 단구공원 조성사업 일환으로 여성가족공원이 준공된 데 이어 올 상반기에는 시립중앙도서관을 중심으로 열린공원이 준공될 예정이다. 단구공원은 시립중앙도서관 일대 10만6천여㎡ 규모의 여성가족공원과 열린공원 이외에 단구동 두산아파트 뒤편 사이 야산, 배수지 일대를 포함 총면적이 44만㎡에 달한다. 장기적으로 남은 33만여㎡ 부지도 공원으로 조성될 가능성이 있다. 


박동식 기자  dspark@wonju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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