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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독자위원회 지상중계

"세금 제대로 쓰이도록 감시활동 강화해야" 원주투데이l승인2016.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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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1월 12일 오전11시∼12시
▷장소: 원주투데이신문사 회의실
▷참석자: 김진열 생활그림발전소 소장(위원장), 김미정 만수무강 한복대여점 대표, 서명택 오투프로덕션 대표, 정미순 원주문인협회 부지부장, 박현숙 명륜종합사회복지관 부관장(서면 제출)

김진열 위원장

SRF 열병합발전소에 대한 찬반 논쟁이 치열한데 실체를 정확히 알리는 보도가 필요하다. 문막읍 주민이나 정치권의 관심에 비해 언론보도 내용이 부실하다.

이명박 정부 때 4대강 사업도 문제가 없을 것이라며 밀어부쳤지만 결과적으론 문제가 많았다. SRF 열병합발전소로 인한 환경적 위험요인은 없는지 꼼꼼히 따져 보도해야 한다.  

오는 11월 광주-원주 고속도로가 개통되고, 향후 여주-원주 철도가 운행되면 원주 지역상권은 공중분해 될 것이다. 그런데 지금 지역에서는 낙관론에 빠져있고, 지역 언론사들도 이에 편승해 정치권에서 주장하는 낙관론을 그대로 인용 보도하고 있다. 이를 정확히 꿰뚫고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 지역언론의 역할이라고 본다. 

또한 원주투데이신문에 흑백사진이 지금보다 많았으면 좋겠다. 칼라사진이 많으면 신문이 가벼워 보인다. 아울러 기사와 광고를 좀더 명확하게 분리할 필요가 있다.

마지막으로 4.13 총선을 앞두고 원주투데이신문사에서 캠페인을 했으면 좋겠다. 유권자들이 어떤 태도로 투표에 임해야 하는지, 우리 미래를 책임질 인재를 어떻게 선출해야 하는지 등에 관한 캠페인을 벌여 올바른 사람이 선출되도록 해야 한다. 

정미순 위원

원주보호관찰소가 학성동 구 검찰청 건물로 입주할 당시부터 지역주민들의 강한 반대가 있었을 만큼 논란이 많았는데 지난 12월 14일자 9면에 보호관찰 대상을 철저하게 관리하고,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한다는 소식이 실려 반가웠다. 보호관찰 대상 청소년들이 지역 속으로 어우러질 수 있도록 언론의 역할이 필요하다. 

시립중앙도서관이 오는 3월 개관한다는 기사가 실렸는데, 도서관 건립에 대해서는 그 인근에 사는 주민으로서 매우 환영한다. 하지만 인근에 구곡초교와 남원주초교가 있다보니 벌써부터 교통체증이 우려되고 있다.

겨울방학 전에도 아침이면 시립중앙도서관 후문 도로에서 교통신호가 3∼4번씩 바뀌어야 통과할 수 있었는데, 공원까지 갖춘 도서관이 개관하면 교통체증이 훨씬 심각해질 것 같다. 실태를 정확히 보도해 원활한 교통체계가 갖춰질 수 있도록 해주길 바란다. 

서명택 위원

원주투데이 독자위원이 되고나서 원주투데이신문이 배달되는 월요일 생활패턴이 바뀌었다. 타 언론을 비교해서 보게 된다. 독자위원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고의 지역신문을 만들어주길 바란다.

무실동 법원 앞 불법 주정차 문제는 주차장이 부족하다보니 1개 차선에 주정차하는 것은 물론 사선주차를 하다보니 2개 차선의 통행을 막고 있다. 불법 주정차가 근절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보도해주길 바란다.

또한 가현우체국에서 호저면 방향 도로 확·포장 공사가 완료됐는데, 인도는 광명식당 앞까지만 설치됐다. 알아보니 토지주들이 땅을 매각하지 않아 인도를 설치하지 못했다는데, 주민 안전을 위해 인도가 설치될 수 있도록 원주투데이에서 관심을 갖길 바란다. 

김미정 위원

원주투데이 신년호 1면이 웃는 사람들 얼굴로 채워져 마음이 흐믓했다. 2016년을 웃으며 시작할 수 있었다. 4.13 총선을 앞두고 예비후보자들이 SNS를 통해 자신을 알리는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하지만 유권자들은 SNS 정보로는 후보자들을 제대로 알지 못한다. 유권자들이 후보자들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보도를 부탁한다. 또한 원주시 예산이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감시활동을 했으면 한다.

제가 운영하는 매장 근처 주민들이 도로 폭이 좁다는 민원을 원주시에 냈는데, 원주시에서 확인해보니 인근에 시유지가 있었다. 요즘 시유지까지 도로를 넓히고, 시유지로 전신주를 옮기는 작업을 하고 있다. 이곳에 시유지가 있었다는 걸 원주시에서 진작 알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박현숙 위원

1월 4일자 19면에 신년특집으로 2016년 달라지는 것을 소개했다. 그런데 기사제목이 '아이돌봄서비스 축소'이다. 아이돌봄 서비스의 본인부담금이 증가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서비스가 축소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사업 양이나 예산은 확대됐다.

기사작성 전 사실 확인이 필요했다고 본다. 1월 11일자 7면에는 명륜2동 흉물로 전락한 도영쇼핑센터와 영동코아백화점 문제를 다뤘는데, 감사하게 생각한다.

안전사고 위험과 청소년들의 비행장소로 우려되고 있는데, 원주투데이에서 계속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 

정리: 이상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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