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림저축은행 원주출장소 개점식이 지난 16일 무실2지구 휴먼타워에서 열렸다.

드림저축은행이 지난 16일 무실2지구에 원주출장소를 개점했다.

저축은행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원주에 진출한 드림저축은행은 "원주 개점으로 원주시민들도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지역 소상공인과 기업들의 자금조달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원주출장소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사은행사를 실시한다. 전국 최고 수준으로 정기예금 이율을 제공한다. 복리기준 연 2.63%(2년 2.98%)로 한시특판을 시행하고 있다.

드림저축은행은 1973년 설립돼 대구에 본점을 두고 있으며, 2015년 6월 결산기준 총자산 3천211억원, BIS(자기자본)비율 13.63%, 당기순이익 45억원을 기록했다. 1973년 창립 이래 43년간 연속흑자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