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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운동장 둘레숲길 '착공'

2018년까지 60억 투입…따뚜공연장 일원도 공원화 박동식 기자l승인201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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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운동장 앞에 지역사회 나눔숲 조성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종합운동장 일대 공원과 녹지공간을 엮고 노후 환경을 개선하는 둘레숲길 조성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원주시는 올해부터 2018년까지 60억원을 투입해 종합운동장 둘레숲길 조성사업을 추진하며, 이 중 핵심 공간인 지역사회 나눔숲과 생태놀이터 공사가 지난달 중순 시작돼 올 연말 마무리 된다.

지역사회 나눔숲 조성사업은 시비 2억7천만원, 산림청 녹색기금 4억원 등 6억7천만원을 투입해 종합운동장과 생활체육시설 사이 녹지공간을 공원화하는 사업이다. 아스팔트와 경계석을 걷어내 분리된 녹지를 일원화하는 한편 복자기 나무, 은행나무, 매화나무 등을 심고 산책로, 다충구조숲, 잔디마당을 조성한다. 

다만 지역사회 나눔숲 조성과 함께 철거 후 이전을 계획했던 육상트랙, 농구장, 족구장, 생활체육시설은 당분간 존치시키기로 했다. 원주시는 당초 이 체육시설들을 종합운동장과 따뚜공연장 사이 국궁장 일대에 새로 조성하고, 국궁장을 캠프롱 문화체육공원으로 이전할 계획이었으나 캠프롱 부지 반환이 지연되면서 동반 연기될 것으로 판단했다.

종합체육관 앞 어린이놀이공원은 생태놀이터로 탈바꿈한다. 원주시는 4억원을 들여 체험·놀이시설을 확충하면서 기존 공원 기능을 향상시킬 방침이다. 기존 벽천과 바닥분수 주변에 물놀이터, 미로정원, 모래놀이터 등을 신설하고 생태놀이터 외곽에는 나무그늘 쉼터, 통나무 놀이기구를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종합운동장 둘레숲길 조성사업 추진과 함께 종합운동장 앞 화장실, 음수대와 맞닿은 진입로도 공원화 된다.

원주시는 현 진입로 폐쇄 후 공원으로 만드는 대신 치악체육관 앞에 대체 진입로를 개설해 종합운동장과 종합체육관을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으로, 2017년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종합운동장 좌·우측과 뒤편, 따뚜공연장 일대 녹지공간도 2018년까지 공원화 돼 약 2㎞의 숲길이 연결된다. 
 


박동식 기자  dspark@wonju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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