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작 좀 그렇게 하지

늘 빼곡하던 시청 주차장이 11월 들면서 한산한 모습을 보이자 민원인들은 의외라는 반응. 알고보니 원주시가 11월부터 직원들의 지상주차를 금지했던 것. 직원 전용주차장인 지하에 주차하도록 하자 지상 주차장이 한적해진 것. 진작 좀 그렇게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  <용>

교통문제, 지금부터 준비해야

여주~원주 전철이 사실상 확정. 수도권에서 원주까지 접근망은 차근차근 갖춰지고 있지만 원주 내에서의 교통흐름도 원활할지는 의문. 교통흐름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천문학적인 비용이 든다는 게 문제. 지금부터라도 대비책을 마련해야 할 듯.  <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