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관리역에서 준비한 자선행사에 참여해 옥수수를 구매하고 있다.

원주관리역(역장: 홍영신)과 코레일실천단은 7월 22일 원주역 광장과 맞이방에서 ‘지역농산물 홍보캠페인 및 불우이웃돕기 자선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문막 특산품인 토토미와 찰옥수수를 판매했으며, 수익금 전액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쓰인다.

홍영신 원주관리역장은 “이번 자선행사 수익금과 가을 코스모스 음악회 때 준비할 바자회 수익금을 합쳐, 연말에 저소득층에 연탄배달 봉사를 연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원주관리역에서 매년 진행하는 지역농산물 홍보캠페인 및 불우이웃돕기 자선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