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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막산업단지 리모델링 추진

노후산단 정비사업 신청 최다니엘 기자l승인201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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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5일 문막일반산업단지를 찾은 정부 노후산단 경쟁력강화사업 선정위원들이 원창묵 시장의 브리핑을 듣고 있다.

조성된 지 20년이 지난 문막일반산업단지가 정부 사업으로 정비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노후 산업단지 리모델링을 위한 2015년 경쟁력강화 산업단지 선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국 83개 노후산단을 대상으로 기반시설 노후도, 혁신역량 등 종합적인 진단을 실시하고 산단 특성에 맞춰 리모델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정부는 민간 전문가를 주축으로 선정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이들은 지난 15일 문막일반산업단지를 현지 실사했다.

문막일반산업단지는 1991년 12월 준공돼 24년이 지난 노후산단이다. 산업시설 32만9천㎡, 공공시설 6만4천㎡ 등 41만㎡의 규모를 유지하고 있지만 근로자 복지시설 등이 부재하고 인프라 시설도 노후돼 대대적인 개선이 필요한 상태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반계일반산업단지에 기업이 입주하면 인프라 시설이 턱없이 부족할 것"이라며 "문막 폐수종말처리 용량도 한계를 맞을 것"이라고 말했다.

원주시는 정비예산 114억원 중 국비로 57억원을 요청했다. 주요사업은 ▷폐수종말처리시설 개선 ▷오·우수관로 공사 ▷도로재정비 및 주차장 설치 ▷경계석 및 인도블록 교체 ▷근로자 쉼터 및 화단설치 등 9개 항목을 제시했다. 정부는 올해 5개 사업 대상지를 선정하며, 7월 2일 대상지를 발표한다. 

한편 원주시는 문막일반산업단지가 대상지로 선정되면 인근 문막농공단지는 시비로 환경 및 인프라 개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다니엘 기자  nice4s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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