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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투어버스 개편 운행 재개

입장료·체험료 통합 11일부터 매주 토요일 김민호 기자l승인2015.04.06l수정2015.06.01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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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시티투어버스가 오는 11일부터 운행을 재개한다.

동절기 운행이 중단됐던 원주시티투어버스가 새봄을 맞아 탐방객을 싣고 원주 곳곳을 달린다. 원주시와 원주문화원은 원주시티투어버스 운행코스를 새롭게 개편해 오는 11일부터 운행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토요일만 운영하는 방식은 지난해와 같지만 테마 주제에 따라 방문지를 구분하고 탑승객이 별도로 지급해 온 입장료와 체험료를 올해부터 운행요금에 포함시켜 통합했다. 탑승위치는 이용객이 적고 사고 위험이 지적된 태장2동주민센터 승강장을 폐지하고 엘리트체육관 한 곳에서만 탑승할 수 있도록 변경했다.

원주시와 원주문화원에 따르면 개편된 시티투어버스는 1호차와 2호차로 구분해 1호차는 5개 테마별 투어를, 2호차는 기존 '북원문화관광 투어버스' 형태의 역사인문학투어로 진행된다.

1호차로 운행되는 테마별 투어는 ▷특별한 사색여행(고판화박물관-황둔쌀찐빵마을-성황림-용소막성당) ▷박경리 문학산책(박경리문학공원-토지문화관-연세대 원주캠퍼스 박경리문학비) ▷녹색도시 힐링여행(치악산 구룡사-발효초콜릿 황후-반곡역-허브팜) ▷자녀 현장학습체험(행구동 기후변화홍보관-역사박물관-한지테마파크) ▷고품격 레저아트투어(원주레일파크-뮤지엄 산) 등 5개 테마로 구분했다. 5개 코스를 매주 돌아가며 순환 운행한다. 지난해와 달리 중복되는 방문지 없이 철저하게 테마주제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박경리 문학산책, 자녀 현장체험학습, 고품격 레저아트투어 등 탑승객이 선호하는 여행테마에 맞춰 개별 방문 대상지를 선별했다.

2호차로 안내하는 역사인문학투어는 폐사지 코스에 흥법사지가 추가됐다. ▷흥법사지-흥원창-법천사지-거돈사지 코스와 ▷강원감영-충렬사-운곡 원천석 묘역을 돌아보는 2개 코스를 한 달에 한 번씩 격주로 운행할 계획이다.

1·2호차 모두 시티투어버스 탑승료는 3천원이지만 입장료와 체험료를 통합하면서 코스에 따라 이용요금은 차이가 있다. 입장료와 체험비가 필요 없는 역사인문학투어 2개 코스와 테마별투어 중 박경리문학산책은 탑승료 3천원만 부담하면 된다.

입장료와 체험료가 포함된 자녀 현장체험학습은 1만1천원, 특별한 사색여행 1만3천원, 녹색도시 힐링여행은 1만7천원으로 책정됐다. 레일바이크 탑승료와 뮤지엄 산 입장료가 포함된 고품격 레저아트투어는 성인 기준 2만3천원이다. 코스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매주 토요일 오전10부터 오후4시까지 운행한다.

한편 지난해 4월부터 운영된 원주시티투어버스는 47회 운행에 931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원주시 관계자는 "상반기에는 30회 운행하는 동안 이용객이 530명에 불과했지만 테마별 투어코스로 운행방식을 변경한 뒤에는 17회 운행에 401명이

이용하는 등 점차 이용객이 증가했다"며 "지난해 운영경험을 바탕으로 테마별로 주제에 맞는 코스를 개발하는 등 최대한 이용객들의 욕구를 충족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764-3794(원주문화원)
 


김민호 기자  mhkim@wonju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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