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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보다 값진 따뜻한 천원
포토슬라이드 : 초
2015년 01월 26일 (월) | 한미희 기자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원주시푸드마켓에는 작은 모금함이 놓여 있다. 이곳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독거노인, 결손가정 등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로 식품이나 생필품을 매월 5개 품목에 한해 자유롭게 이용하고 있다.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고 또 그런 도움을 받고 있기에 그들 역시 다른 사람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은 마음을 모금함에 담고 있다.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원주시푸드마켓에는 작은 모금함이 놓여 있다. 이곳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독거노인, 결손가정 등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로 식품이나 생필품을 매월 5개 품목에 한해 자유롭게 이용하고 있다.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고 또 그런 도움을 받고 있기에 그들 역시 다른 사람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은 마음을 모금함에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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