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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출신 정주교 국방시설본부장 전역

"국방건설 분야서 역할 찾을 것" 박동식 기자l승인201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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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출신 정주교(56·육군 소장) 국방시설본부장이 36년9개월의 군생활을 마치고 지난달 31일 전역했다. 정 소장은 "군과 국가를 위해 일익을 담당할 수 있었던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 소장은 명륜동에서 태어나 교동초(1회), 학성중(17회), 원주고(22회)를 졸업하고 육군사관학교 38기로 임관했다. 5공병여단장, 3군사령부 공병부장, 국방시설본부 건설사업부장 등을 거쳤으며, 마지막 보직으로 국방시설본부장을 맡았다. 가족은 부인 이근자(52) 씨와 1남1녀.

한편 정 소장은 군을 전역한 이후 국방건설 분야 발전을 위해 관련된 일에 종사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또 월남전에서 혁혁한 공을 세운 고 장소길 대위의 뜻을 기리는 장소길 장학회 이사이면서 장학회 수혜를 받은 원주고 동문 모임인 원길회 회장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동식 기자  dspark@wonju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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