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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역전 우승

KLPGA 최초 시즌 상금 10억원 돌파 김민호 기자l승인2014.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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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소녀 골퍼가 한국 골프역사를 바꾸고 있다. 원주가 배출한 프로골퍼 김효주(19·육민관중 졸업)가 극적인 역전승으로 시즌 네 번째 우승을 일궈냈다.

김효주는 지난 12일 끝난 KLPGA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합계 4언더파 284타를 기록하며 연장 접전 끝에 이정민(BC카드)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김효주는 12일 마지막 라운드 16번홀까지 선두에 2타 뒤진 3위로 패색이 짙었지만 무서운 집중력으로 승부를 연장으로 가져간 뒤 연장 1차전을 파로 마무리,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김효주는 이번 우승으로 시즌 4승과 함께 다승부문 단독선두에 나섰고, 우승상금 1억6천만원을 추가해 KLPGA 투어 사상 처음으로 시즌 상금 10억원을 돌파(10억16만원)했다. 2위권 상금이 6억원을 넘지 않아 올해 상금왕도 확정적이다.

세계랭킹 '톱10'에도 복귀했다. 지난달 LPGA투어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면서 세계랭킹 10위권에 진입한 김효주는 11위로 한계단 하락한 후 지난 13일 발표된 롤렉스 세계여자골프 랭킹에서 랭킹포인트 5.43점을 기록해 3주만에 다시 한 계단 오른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후반 연속 보기로 우승을 하리라 생각하지 않았다"고 당시의 심경을 밝힌 김효주는 "'끝까지 집중하라'는 아버지의 말씀이 떠올라 포기하지 않고 경기에 임했더니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김민호 기자  mhkim@wonju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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