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유투브 인스타그램

건립 100년 된 용소막성당 보수공사

지반 보강·마루 교체 이민성 기자l승인2014.08.11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 보수공사가 진행 중인 신림면 용암2리 용소막성당.

원주시는 신림면 용암2리 카톨릭 천주교회 용소막성당에 대한 보수공사에 착수했다. 원주시 관계자는 "건물 노후로 인해 균열이 발생하는 등의 문제점이 발견돼 안전진단을 실시한 결과 지반보강공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땅 속에 충전재를 주입해 지반을 보강하는 그라우팅 주입공법이 시행되고 있다. 또한 동판 지붕 아래 목재 트러스 구조 중 사용이 불가능한 목재와 성당 마루를 교체하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는 공사이기 때문에 공사가 완료돼도 외관상 큰 변화를 느낄 순 없을 것"이라며 "올해 안에 공사를 마무리 지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용소막성당 신도들의 요구에 따라 스테인드글라스 설치를 검토중이다. 기존에 사용하던 유리보다 두께와 무게가 많이 나가는 스테인드글라스를 조적식 벽과 지반하중이 버틸 수 있는지를 확인한 뒤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용소막성당은 초가로 만든 성당을 시잘레(Chzallet) 신부와 신자들의 노력으로 고딕양식의 성당으로 지었으며, 풍수원성당과 원주성당에 이어 강원도에서 세 번째인 1915년 준공했다.
 


이민성 기자  sungnews@wonjutoday.co.kr
<저작권자 © 원주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서원대로 158 5층(단계동)  |   등록연월일 : 2012년 04월 09일  |  등록번호: 강원 아 00125  |  사업자등록번호: 224-81-11892
발행인 : 심형규  |  편집인 : 오원집  |  대표전화 : 033)744-7114  |  팩스 : 033)747-9914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원민
Copyright © 2024 원주투데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