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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상지 홀대 논란

원주투데이l승인2014.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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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상지 홀대 논란

오는 11월 11일 개최되는 원주시 농업인의 날 축제인 삼토문화제는 국비 지원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시비로만 진행될 예정. 원주시는 원주가 농업인의 날 발상지인 만큼 발상지 위상에 걸맞게 정부에서 국비를 지원해야 한다고 매년 요구.

그럼에도 정부는 농업인의 날 행사가 전국 여러 지자체에서 열리기 때문에 원주시에만 특혜를 제공할 수는 없다는 입장. 뭔가 새로운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 아닐까? 무작정 생떼는 먹히지 않는 만큼 전략적인 접근이 요구되고 있다. <용>

저농약인증 폐지되는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원주사무소(이하 농관원)에 따르면 올해 관내 친환경농산물 인증 재배농가 700여곳 중 99%가 친환경재배 규율을 잘 지키고 있는 것으로 확인. 하지만 내년부터 저농약 농산물 인증 기준이 폐지되면서 혼란이 예상.

농관원도 원주 치악산복숭아나 사과 등에는 농약살포가 필요할 것으로 보고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 중이지만 농가들은 대책이 없다며 하소연. 친환경이라는 명성도 살리면서 농가 부담도 더는 지원책이 시급히 마련돼야 할 것으로 판단. <엘>

술판 벌어지는 공원

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답답한 집을 벗어나 선선한 밤공기를 쐬기 위해 공원에서 산책하고 휴식을 취하는 시민들이 늘고 있다. 그런데 공원에서 걸판지게 술판을 벌이는 일부 시민들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술에 취해 각종 추태를 부리는가 하면 고성방가로 휴식을 즐기려는 시민들에게 횡포를 놓는 일이 비일비재. 게다가 쓰레기를 팽개치고 가는 실정. 부디 다른 시민들을 위해 공원 음주는 자제해주길…. <식>

피서지 쓰레기로 몸살

간간히 비소식이 있긴 하지만 몹시 가물었던 만큼 관내 명소에는 피서객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대부분 종량제 봉투를 사용해 쓰레기를 버리지만, 정체를 알 수 없는 검은 비닐봉투와 마구잡이로 버린 쓰레기들도 곳곳에 수북히 쌓이고 있는 실정. 쓰레기 수거 차량은 피서지가 집중된 면지역에 매주 1회 들러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피서객들의 문화의식 수준은 많이 향상됐는데 아직도 피서지는 몸살을 앓아야 하는 실정이라니 답답.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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