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안경 원주AK프라자앞점(대표: 조백형)'이 문을 열고 오픈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체인점 형 다비치안경은 '정액정찰제' 시행으로 안경가격에 거품을 빼고 최적의 가격으로 소비자를 만나고 있다. 1, 3, 5, 7, 9 코너를 마련하고 안경테+전자파렌즈를 정찰 판매하고 있어 소비자가 직접 형편에 적합한 가격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다비치만의 한국식 실무 검사법을 통해 예비검사, 굴절·가입도 검사, 양안 시기능 검사, 읽기능력 검사를 실시해 눈의 불편한 점을 파악할 수 있도록 시설을 갖춰 놓았다.

중앙점에는 1층에, 원주AK프라자앞점는 2층에 카페를 마련하고, 멤버십 회원에게는 하루 1회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물론 상담을 위해 방문한 손님도 무료로 카페를 이용할 수 있다. 또 다비치 안경 멈버는 현금결제시 10%m 카드 결제시 5%를 적립하고, 고객 전용주차장 1시간 무료이용이 가능하다. 전국 어느 매장에서나 A/S와 눈 검사, 구매 정보 확인이 가능하다.

조 대표는 "체인점 차원에서 시설에 안경지원 사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원주가톨릭종합사회복지관에도 200~300개 정도 지원하기도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8년에 다비치안경 중앙점이 문을 열고 운영하면서 원주시민의 반응이 좋아 이번에 단계동에도 오픈하게 된 것이다.

▷문의: 731-3585(원주AK프라자앞점), 747-8858(원주중앙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