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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재 경위·최진수 경사, 순찰 중 주택가 화재진압

박동식 기자l승인201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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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재

   
▲ 최진수

 

 

 

 

 

 

 

 

 

 

원주경찰서 중앙지구대 소속 김영재 경위와 최진수 경사가 순찰 중 주택가에 번진 화재를 진압해 귀감이 되고 있다.

두사람은 지난 11일 오후3시15분경 명륜1동 남산고개길 일대를 순찰하다가 A(56) 씨의 주택 앞 낙엽더미에 불길이 번진 것을 발견, 흙을 뿌리고 수돗가에서 물을 길어서 10여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특히 A 씨는 거동이 불편한 지체장애인으로, 집 앞에 쌓아둔 낙엽을 태우다 화재가 발생했으나 불길을 잡을 여력이 없었다.

김 경위와 최 경사가 없었으면 인근 야산까지 번져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을 만한 상황이었으며 주민들로부터 신고를 받은 소방 인력들에 의해 진화됐다. 김영재 경위는 "범인 검거와 범죄 예방은 물론 지역 곳곳을 두루 살피는 것 또한 막중한 임무라고 생각한다"며 "큰 피해 없이 불길을 잡아 천만다행이다"고 말했다.  


박동식 기자  dspark@wonju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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