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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부품·의료기기, 수출 호조세로 전환

최다니엘 기자l승인2013.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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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특화산업인 자동차부품과 의료용전자기기가 수출 호조세로 전환됐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10월 원주지역 의료용전자기기 수출액은 1천645만3천불로 지난달 1천287만6천불보다 48% 향상됐다.

9월은 지난달 대비 -7.6%, 8월은 -17.8%를 기록해 수출세가 급격히 둔화되는 조짐을 보였지만 10월 들어 수출기조가 반등된 것이다. 자동자부품도 10월 3천539만불, 9월 3천697만불을 기록해 평균 17%p 성장세를 기록했다. 하지만 지난 8월에는 4% 성장세를 기록했었다.

강원도 관계자는 "최근 일본의 엔저기조 지속유지와 중국의 경기둔화 등 글로벌 경제위기에도 불구하고 강원도 수출이 크게 선전하고 있다"며 "중국과 일본, 러시아 등지에서 수출액이 크게 증가한 것이 원인"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0월 말 현재 원주 총 수출액은 6억9천226만6천불로 전년 동기대비 15% 증가했으며, 수입은 3억2천12만불로 3억7천214만5천불의 경상수지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최다니엘 기자  nice4s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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