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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사료 원주공장 오픈

양돈·육계·오리사료 생산 최다니엘 기자l승인2012.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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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8일 열린 농협사료 원주공장 개장식에서 주요 참석인사들이 테이프 절단을 하고 있다.

원주에 중소가축전문사료 공장이 생겨 축산농가들이 고품질의 중소가축사료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게 됐다.

우산동 강원도산업경제진흥원 옆에 위치한 농협사료 원주배합사료공장(공장장: 강재영)은 지난 8일 오세관 농협사료 대표이사, 이상철 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장, 남성우 농협중앙회 축산경제 대표이사 및 지역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그동안 횡성에 있는 농협사료 강원지사는 대가축 사료와 중소가축 사료를 동시에 생산했다. 치악산한우, 횡성한우를 비롯해 도내 모든 한우농가에 사료를 공급하고 양돈을 비롯한 중소가축사료 생산도 책임져야 했기에 한계에 이르렀었다.

하지만 원주에 배합사료공장이 가동됨으로써 농협사료 강원지사가 담당했던 중소가축 사료를 원주에서 생산하게 돼 관내 양돈, 육계, 산란계, 오리를 사육하는 중소가축생산 농가들에게 안정적이면서도 고품질의 사료공급이 가능해졌다. 또한 원주에 축산사료공장이 건립됨에 따라 유통비 절감에 따른 사료값 하락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강재영 공장장은 "고품질의 사료를 공급해 축산물 품질 향상은 물론 지역경제 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안정적인 사료공급뿐만 아니라 방역활동도 철저히 해 구제역같은 전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다니엘 기자


최다니엘 기자  nice4sh@wonju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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