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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복숭아축제 2년만에 재개

20·21일 따뚜공연장서 축제…도매가 판매 이상용 기자l승인2011.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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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09년 열린 치악산복숭아축제. 작년에는 극심한 동해 피해로 축제가 열리지 못했다.

전국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치악산복숭아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기 위한 제12회 치악산복숭아 축제가 오는 20, 21일 따뚜공연장과 젊음의광장에서 개최된다. 원주시가 주최하고, 치악산복숭아원주시협의회(회장: 이해운)가 주관한다.

원주·문막·소초·남원주·판부·원주원예농협 등 6개 지역·품목농협의 26개 작목반이 작목반 별로 치악산복숭아를 직판한다. 판매목표는 4.5㎏짜리 6천 상자이며, 가격은 원주시 농산물도매시장의 경락가 수준으로 판매한다. 지난 2009년 축제 때는 6천400여 상자를 판매해 9천240여만원의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또한 치악산농특산물 판매장을 열고 치악산한우, 큰송이버섯, 고구마, 쌀찐빵, 감자떡, 청국장, 황골엿 등을 판매한다. 여성농업인원주시연합회(회장: 김숙희)는 향토음식과 복숭아팥빙수, 찰옥수수 등을 파는 먹을거리 장터를 운영한다.

시민들이 참여하는 이벤트로는 복숭아 길게 깎기, 복숭아 많이 깎기, 복숭아 상자 오래들기, 복숭아 골든벨 등이 열린다. 개회식은 20일 오후7시30분 젊음의광장에서 개최된다. 전통예술단 '아울'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26개 작목반이 출품한 치악산복숭아의 품평회 시상식 등이 진행된다.

오후8시부터는 청소년 동아리가 비보이 공연, 밴드, 기타연주 등을 선보이며 오후9시부터는 직장인들로 구성된 3개 밴드가 공연한다. 원주시 홍보대사인 방송인 김혜영 씨도 이날 오후6시30분부터 치악산복숭아 판매에 나선다. 작년에는 극심한 동해(凍害) 피해로 인해 치악산복숭아 축제가 열리지 못했다.

한편 치악산복숭아는 작년 4월 복숭아로는 전국 최초로 지리적 표시제 등록을 했다. 지리적 표시제는 상품이 생산지의 기후, 풍토와 같은 지리적 특성과 밀접하게 연계돼 특성 있는 품질이나 맛을 형성하고, 명성이 널리 알려져 있는 경우 지적재산권으로 인정해주는 제도이다.

이상용 기자
sylee@wonju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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