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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시장 "내년에 만나요"

20만명 이용…매출 70억원 이기영 기자l승인2009.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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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민들로부터 사랑 받고 있는 농업인 새벽시장이 지난 10일 폐장했다. 지난 4월 20일 개장한 이후 234일간 새벽4시부터 9시까지 운영된 새벽시장에는 연인원 20만명이 다녀간 것으로 추산됐다. 특히 올해는 판매액이 70억원으로 작년보다 30% 정도 증가했다고 새벽시장 측은 밝혔다.

석봉호 새벽시장협의회장은 "매출이 증가한 것은 농산물 피해가 적었던데다 장마기간이 짧아 시장을 개장하지 못한 날이 없었고, 생산자표시제를 실시하면서 소비자 신뢰가 높아졌기 때문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기영 기자


이기영 기자  kylee@wonju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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