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유투브 인스타그램

한국토지주택공사 강원본부, 결국은 춘천 중심

"원주사옥 고작 10명 근무" 이기영 기자l승인2009.11.09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사옥매각하고 사무실 임대해 사용예정

상공회의소 "사옥 존치, 규모 확대해야"

한국토지주택공사 강원지역본부(이하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춘천체계로 일원화되면서 지역사회가 반발하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통합 당시 원주사옥과 춘천사옥으로 나눠 사업을 분리운영한다고 밝힌 바 있다. (본보 1055호 2면 보도)

당시 원주사옥은 주택사업부문과 서민주거부분을 맡고 춘천사옥은 토지사업부문과 지역발전부문을 담당하도록 해 통합 이전과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발표한 것과 달리 원주사옥은 토지공급팀과 보상팀 직원 10명을 남긴 채 모든 부서와 직원은 춘천사옥으로 발령났다. 특히 원주사옥은 부지와 건물을 매각하고 10명의 직원이 별도 사무실을 임대해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춘천체계로 일원화하면서 지역경제계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원주상공회의소는 한국토지주택공사 원주사옥 적정규모 유지를 위한 건의문을 지난 4일 국토해양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에 제출했다.

원주상공회의소 박대암 회장은 건의문을 통해 "원주는 기업도시와 혁신도시는 물론 남원주역 이전, 대명원 개발, 봉화산2지구 개발 등 각종 토지 주택과 관련한 개발사업이 예정돼 있어 원주사옥은 규모에 맞는 인원이 보강돼야 한다"고 밝혔다. 또 객관적으로 지리적 위치나 경제규모, 정부의 각종 통계수치를 보더라도 원주사옥은 존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 회장은 "도내에서 주택, 토지개발사업이 가장 많은 곳이 원주이고 교통요충지인데다 물류시스템도 잘 갖춰져 있어 비용 면에서도 절감효과가 크다"며 "원주사옥 규모를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기영 기자


이기영 기자  kylee@wonjutoday.co.kr
<저작권자 © 원주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기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원주를 중심축으로 횡성, 영월, 평창, 정선,제천, 충주, 단양, 여주를 포함 "영서도" 또는지정학적으로 한반도의 내륙 중심인 바 "중앙도" 로 가릅시다. 옛부터 춘천은 원주와는 종자가 다르지요..감자 여러분 늦기전에 적극 추진 합시다.

2009.11.11 13:17

1개의 댓글 전체보기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서원대로 158 5층(단계동)  |   등록연월일 : 2012년 04월 09일  |  등록번호: 강원 아 00125  |  사업자등록번호: 224-81-11892
발행인 : 심형규  |  편집인 : 오원집  |  대표전화 : 033)744-7114  |  팩스 : 033)747-9914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원민
Copyright © 2024 원주투데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