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유투브 인스타그램

백운1·2차 입주민, DTI 적용범위 확대에 반발

이제 맘 편히 살아보나 했더니… 이기영 기자l승인2009.10.12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부도임대아파트인 백운1·2차아파트 입주민들이 정부가 DTI(총부채상황비율) 적용범위를 전국으로 확대한 것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백운1·2차는 최근 분양전환을 위해 감정평가를 실시, 분양가격을 정하고 이달부터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었다. 그러나 정부가 금융부채 상환능력을 소득으로 따져 대출한도를 정하는 DTI를 지난 7월 6일부터 전국으로 확대하면서 대출금 확보가 어려워져 반발하고 있는 것.

입주민들은 부도임대아파트 임차인 보호를 위해 특별법이 제정된 만큼 DTI 적용범위에서 부도임대아파트는 제외시켜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DTI 적용범위 확대 이전까지 금융권에서는 분양가격의 최대 80%, 연 3%의 이자를 적용받도록 홍보했지만 지금은 면적에 따라 43%에서 최대 65%까지 비율이 감소하게 된다.

분양전환 절차를 밟고 있는 백운주택측은 최근 기존입주자를 대상으로 분양계약 체결 의사를 묻는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23%는 계약을 하기로 의사를 밝혔지만 대출비율이 감소하면 사실상 10% 이하로 떨어질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또 임대사업자들도 대출비율이 감소하면 비용부담이 커 분양성도 떨어지게 된다고 덧붙였다.

이에따라 백운1·2차 입주민들은 부도임대아파트 DTI 적용범위에서 제외시켜 줄 것을 요구하는 건의서를 국토해양부에 전달하기로 했다.

이기영 기자 kylee@wonjutoday.co.kr


이기영 기자  kylee@wonjutoday.co.kr
<저작권자 © 원주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기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서원대로 158 5층(단계동)  |   등록연월일 : 2012년 04월 09일  |  등록번호: 강원 아 00125  |  사업자등록번호: 224-81-11892
발행인 : 심형규  |  편집인 : 오원집  |  대표전화 : 033)744-7114  |  팩스 : 033)747-9914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원민
Copyright © 2024 원주투데이. All rights reserved.